'런닝맨'
'런닝맨'에서 배우 이성재가 받게 될 '최악의 벌칙'이 공개됐습니다.
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이성재가 출연해 개그맨 유재석과 '잘못된 만남 커플'로 호흡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서 이성재는 지난주 방송된 '숫자레이스Ⅱ-1470' 1탄에서 자신을 '놀이공원 전문 배우'라고 칭하며 '놀이공원 기피자' 유재석을 향해 잔소리를 늘어놓는 등 초반부터 '허세 중년 남'으로 활약했습니다.
또 미션 첫 시도에서 실패를 한 이성재는 대만에서 사상 최악의 벌칙을 수행해야하는 '처절한 주인공'으로 당첨돼 벌칙 수행을 앞두기도 했습니다.
그는 대만에 도착한 후 미션 장소로 향하기까지 "대만에서는 정말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 찬 미소를 지어내는 등 여전히 허세를 부리는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은 '최악의 벌칙'을 공개했습니다.
또 이성재의 실패가 계속되면서 더욱 강도 높은 벌칙을 주자, 이내 옆에 있는 난간을 잡은 채 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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