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방송인 김가연이 게임을 하다가 남편 임요환을 만났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김가연이 출연해 퀴즈쇼를 함께했다.
이날 김가연은 게임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좋아한다. 게임은 남편을 만난 매개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특히 김가연은 “남편과 프로포커 게임을 같이 한다”며 “우리나라에서는 도박이라는 인식이 있지 않은가. 남편 임요환을 따라 가본 적 있다. 나는 대회에서 11등 했고, 남편은 2위를 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내가 배우 아닌가. 게임을 할 떼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며 “초보인 척 했다”고 비결을 털어놨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한석준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1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김가연이 출연해 퀴즈쇼를 함께했다.
이날 김가연은 게임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좋아한다. 게임은 남편을 만난 매개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특히 김가연은 “남편과 프로포커 게임을 같이 한다”며 “우리나라에서는 도박이라는 인식이 있지 않은가. 남편 임요환을 따라 가본 적 있다. 나는 대회에서 11등 했고, 남편은 2위를 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내가 배우 아닌가. 게임을 할 떼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며 “초보인 척 했다”고 비결을 털어놨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한석준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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