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의 박준형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윤계상에게 응원을 보냈다.
박준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좀 전에 우리 계상이 활짝 웃고 아주 밝고 멀쩡하고 튼튼한 잘생긴 얼굴 보고 왔어요. 주스도 같이 마시고 같이 농담도 하고 왔어요”라며 “요새 이 더운 날씨에 많이 준비하고 몸도 피곤하다 보니 면역도 좀 떨어지고 좀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우리 계상이 알잖아요. 완전 강한 자식인 거. 그러니깐 내 동생이지. 여러분들 걱정해주셔서 고맙다고 전해달래요”라며 “여러분들도 이 더운 날씨에 몸조리들 잘 하시고 물 많이 마시고 체력관리들 잘하세요! 건강이 최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윤계상은 지난 8일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계상은 많이 호전된 상태로 휴식을 취한 뒤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god는 오는 12일, 13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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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좀 전에 우리 계상이 활짝 웃고 아주 밝고 멀쩡하고 튼튼한 잘생긴 얼굴 보고 왔어요. 주스도 같이 마시고 같이 농담도 하고 왔어요”라며 “요새 이 더운 날씨에 많이 준비하고 몸도 피곤하다 보니 면역도 좀 떨어지고 좀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우리 계상이 알잖아요. 완전 강한 자식인 거. 그러니깐 내 동생이지. 여러분들 걱정해주셔서 고맙다고 전해달래요”라며 “여러분들도 이 더운 날씨에 몸조리들 잘 하시고 물 많이 마시고 체력관리들 잘하세요! 건강이 최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윤계상은 지난 8일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계상은 많이 호전된 상태로 휴식을 취한 뒤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god는 오는 12일, 13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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