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꽃할배 수사대’ 변희봉이 김병세의 심복이 되기로 했다.
4일 방송된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서 최부장(김병세 분)에게 젊어지는 약을 받았던 한원빈(변희봉-박민우 분)은 다시 70대로 변한다.
이에 최부장을 찾아간 한원빈. 그러나 최부장은 뻔뻔했다. 그는 되려 한원빈에게 “전강석(장광 분), 정은지(이초희 분)를 조용히 제거해라. 둘이 내 뒤를 캐고 다니는데 찝찝하다. 내 사람이 되는 과정이라 생각해라”고 말한다.
“박정우는 왜 남겨두냐”고 묻는 한원빈에 최부장은 “박정우는 안 건들여도 된다. 내 사람이 되면 이유를 알려주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춘 누아르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4일 방송된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서 최부장(김병세 분)에게 젊어지는 약을 받았던 한원빈(변희봉-박민우 분)은 다시 70대로 변한다.
이에 최부장을 찾아간 한원빈. 그러나 최부장은 뻔뻔했다. 그는 되려 한원빈에게 “전강석(장광 분), 정은지(이초희 분)를 조용히 제거해라. 둘이 내 뒤를 캐고 다니는데 찝찝하다. 내 사람이 되는 과정이라 생각해라”고 말한다.
“박정우는 왜 남겨두냐”고 묻는 한원빈에 최부장은 “박정우는 안 건들여도 된다. 내 사람이 되면 이유를 알려주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춘 누아르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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