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대세’ 신동엽이 바쁜 일정 때문에 딸과 열흘 만에 만났다고 고백했다.
최근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MC 신동엽이 “열흘 만에 딸을 만났다”고 밝혔다. 녹화 당시 김태현은 “신동엽이 그렇게는 안보이지만 가정적이더라. 얼마 전 딸과 초밥을 먹은 이야기를 하는데 따뜻해 보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딸의 이야기에 쑥스러워하더니 “사실 그게 열흘 만에 본 것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레이디 제인이 “딸이 아빠인 줄은 아느냐?”고 묻자 신동엽은 “물론이다. TV를 보며 ‘저게 아빠다. 잘 해야 한다’라고 가르친다”고 재치 있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대세’ 신동엽이 바쁜 일정 때문에 딸과 열흘 만에 만났다고 고백했다.
최근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MC 신동엽이 “열흘 만에 딸을 만났다”고 밝혔다. 녹화 당시 김태현은 “신동엽이 그렇게는 안보이지만 가정적이더라. 얼마 전 딸과 초밥을 먹은 이야기를 하는데 따뜻해 보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딸의 이야기에 쑥스러워하더니 “사실 그게 열흘 만에 본 것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레이디 제인이 “딸이 아빠인 줄은 아느냐?”고 묻자 신동엽은 “물론이다. TV를 보며 ‘저게 아빠다. 잘 해야 한다’라고 가르친다”고 재치 있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