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칭찬하고 싶은 사람으로 서경석을 꼽았다.
헨리는 22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추천하고 싶은 사람을 꼽으라는 말에 서경석을 가르키며 “다들 보면 알겠지만 많이 늙었다”며 “그런데도 열심히 훈련을 받는다. 그 모습이 되게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심어린 칭찬이지만 ‘늙었다’는 말에 서경석은 민망해하면서 “제가 그렇게 늙지는 않았다. 젊게 살고 있다”고 응수했다.
한편, 헨리는 호주출신 외국인 샘해밍턴에 이어 한국 군대에 적응해나가는 외국인 병사로서 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헨리는 22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추천하고 싶은 사람을 꼽으라는 말에 서경석을 가르키며 “다들 보면 알겠지만 많이 늙었다”며 “그런데도 열심히 훈련을 받는다. 그 모습이 되게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심어린 칭찬이지만 ‘늙었다’는 말에 서경석은 민망해하면서 “제가 그렇게 늙지는 않았다. 젊게 살고 있다”고 응수했다.
한편, 헨리는 호주출신 외국인 샘해밍턴에 이어 한국 군대에 적응해나가는 외국인 병사로서 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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