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빅뱅 태양의 솔로 정규 2집 ‘라이즈(RISE)’가 일본 최대 유료 음원사이트인 레코초쿠에서 1위를 기록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일본에서 발표된 태양의 솔로 앨범 ‘라이즈’ 한국판은 이날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 아이튠즈 앨범 종합 차트에서는 2위다.
일본어 앨범이 아닌 한국어 가사로 된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다. 태양에 대한 일본 현지의 관심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태양의 정식 일본 데뷔 앨범은 오는 8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태양은 '라이즈'를 비롯해 첫 번째 정규 앨범인 ‘솔라(SOLAR)’와 미니앨범 ‘핫(HOT)’ 등을 총망라한 2장의 컴플릿 베스트 앨범을 계획 중이다. 여기에는 '라이즈' 수록곡 중 일본어로 새롭게 녹음한 버전도 수록된다.
태양은 일본 솔로 투어와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빅뱅 멤버들과 첫 헤드라이너로 선정되는 등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첫 투어(SOL JAPAN TOUR 2014)는 예약이 폭주해 추가 공연(6개 도시 총 10회)을 최근 확정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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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일본에서 발표된 태양의 솔로 앨범 ‘라이즈’ 한국판은 이날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 아이튠즈 앨범 종합 차트에서는 2위다.
일본어 앨범이 아닌 한국어 가사로 된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다. 태양에 대한 일본 현지의 관심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태양의 정식 일본 데뷔 앨범은 오는 8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태양은 '라이즈'를 비롯해 첫 번째 정규 앨범인 ‘솔라(SOLAR)’와 미니앨범 ‘핫(HOT)’ 등을 총망라한 2장의 컴플릿 베스트 앨범을 계획 중이다. 여기에는 '라이즈' 수록곡 중 일본어로 새롭게 녹음한 버전도 수록된다.
태양은 일본 솔로 투어와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빅뱅 멤버들과 첫 헤드라이너로 선정되는 등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첫 투어(SOL JAPAN TOUR 2014)는 예약이 폭주해 추가 공연(6개 도시 총 10회)을 최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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