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강남 고깃집 데이트 포착 “딱 걸렸네”

비와 김태희의 고깃집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16일 YStar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지난주 서울 강남의 한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비와 김태희는 따로 따로 서울 신사동의 한 고깃집에 도착해 가게 안에서 만나 고기를 먹으며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비 김태희 커플은 지난 5일 가수 빽가가 운영하는 서울 연남동 소재의 음식점에서 사진이 찍힌 바 있다. 해당 음식점 인스타그램에는 “방문해주신 김태희 여신님의 인증샷 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지만 직원들이 일에 집중을 못하고 가게가 위태로워지니 자주 찾아주시진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태희의 사진이 게재됐다.

또한 비 역시 지난 3월 31일 이곳을 방문해 찍은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주 하루 차로 중국으로 출국했다. 비는 지난 13일 제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청받아 출국했으며 김태희는 중국 드라마 ‘서성왕희지’ 촬영차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항저우로 출국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비 김태희, 부러운 커플이야” “비 김태희, 잘 만나고 있구나” “비 김태희, 고깃집 데이트 훈훈하네요” “비 김태희, 잘 어울려” “비 김태희, 선남선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