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좋은 친구들’이 긴장감을 자아내는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지성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주지훈의 스타일리시함, 그리고 이광수의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여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치밀한 스토리와 캐릭터를 잘 살린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으로 새로운 범죄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민수야, 인철아. 니들이 나 좀 도와줘라”는 현태(지성 분)의 감정이 절제된 대사와 세 남자의 행복한 시절이 오버랩 되며 시작되는 이번 메인 예고편은 차가운 표정의 현태와 당황하는 인철(주지훈 분), 민수(이광수 분)를 보여주며 앞으로 이들에게 닥칠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서로가 전부였던 그들, 그날 이후 모든 것이 변했다”라는 카피는 의문의 강도화재사건 이후, 미궁에 빠진 사건의 진실을 쫓으며 변해가는 세 남자의 모습을 기대하게 해 새로운 범죄 드라마로서의 재미를 전한다.
사건을 추적하며 친구들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현태’의 모습과 그런 ‘현태’를 보며 불안감을 감출 수 없는 인철과 민수의 모습은 빠른 템포의 음악과 어우러지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좋은 친구들’은 오는 7월 10일 개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지성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주지훈의 스타일리시함, 그리고 이광수의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여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치밀한 스토리와 캐릭터를 잘 살린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으로 새로운 범죄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민수야, 인철아. 니들이 나 좀 도와줘라”는 현태(지성 분)의 감정이 절제된 대사와 세 남자의 행복한 시절이 오버랩 되며 시작되는 이번 메인 예고편은 차가운 표정의 현태와 당황하는 인철(주지훈 분), 민수(이광수 분)를 보여주며 앞으로 이들에게 닥칠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서로가 전부였던 그들, 그날 이후 모든 것이 변했다”라는 카피는 의문의 강도화재사건 이후, 미궁에 빠진 사건의 진실을 쫓으며 변해가는 세 남자의 모습을 기대하게 해 새로운 범죄 드라마로서의 재미를 전한다.
사건을 추적하며 친구들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현태’의 모습과 그런 ‘현태’를 보며 불안감을 감출 수 없는 인철과 민수의 모습은 빠른 템포의 음악과 어우러지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좋은 친구들’은 오는 7월 10일 개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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