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류승룡 소속사가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류승룡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류승룡이 ‘도리화가’ 출연을 확정했다. 극에서 그는 판소리 대가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손님’ 촬영 중이다. 빠르면 9월 정도에 준비 후 ‘도리화가’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그러나 아직 미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도리화가’는 판소리 작가 신재효가 애제자 채선을 위해 지어준 단가를 말하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예정인 영화다.
앞서 류승룡은 ‘표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7월 30일 ‘명량’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류승룡 외에도 수지가 출연을 확정한 상황이다. 이에 수지의 소속사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수지가 ‘도리화가’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6일 류승룡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류승룡이 ‘도리화가’ 출연을 확정했다. 극에서 그는 판소리 대가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손님’ 촬영 중이다. 빠르면 9월 정도에 준비 후 ‘도리화가’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그러나 아직 미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도리화가’는 판소리 작가 신재효가 애제자 채선을 위해 지어준 단가를 말하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예정인 영화다.
앞서 류승룡은 ‘표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7월 30일 ‘명량’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류승룡 외에도 수지가 출연을 확정한 상황이다. 이에 수지의 소속사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수지가 ‘도리화가’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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