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현재 체포 전단조 투입해 체포 시도 중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

두 엄마 체포작전 임박이 화제다.

구원파 측이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는 침몰 진실규명이 먼저다.

11일 구원파 조계웅 전 대변인은 구원파 본산인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유병언 전 회장을 체포하기 보다 세월호 침몰의 진실 규명부터 먼저 해야 한다. 금수원 신도들은 유혈사태를 각오한다"며 "구원파 진상규명을 하는 사람에게 5억원을 주겠다"고 전했다.

유병언을 추적 중인 특별수사팀은 11일 오전 구원파 본산인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진입할 예정이다. 현재 검찰이 체포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금수원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전단조 50여명이 진입해 '두 엄마'를 수색하며 체포를 시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