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자동차, 서울시에 기증돼…전시 중

세계 최초의 자동차, 세계 최초의 자동차

세계 최초의 자동차가 서울시에 기증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전시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한·독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세계 최초의 자동차' 페이턴트 모터바겐(Patent Motorwagen)을 서울시 산하 서울디자인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4월 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최덕준 세일즈 부문 부사장과 서울디자인재단 정국현 DDP 경영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페이턴트 모터바겐’ 기증식을 가졌다.

세계 최초의 자동차 페이먼트 모터바겐은 1886년 벤츠의 창립자인 칼 벤츠가 세계 최초로 발명한 자동차로세계 최초로 특허를 받아 자동차 역사 시작을 알린 차로 유명하다.

세계 최초의 자동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초의 자동차, 구경 가야겠다.” “세계 최초의 자동차, 우리나라에 있다니.” “세계 최초의 자동차, 신기하다.” “세계 최초의 자동차, 타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