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영표 돌직구 "현장에서 김흥국 응원 들으니 오히려 방해"

[MBN스타 대중문화부] 축구선수 이영표가 김흥국을 향한 돌직구로 웃음을 안겼다.

이영표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김흥국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날 이영표는 "월드컵 6번 동안 매번 직접 현장에서 들이댔다"며 현장 응원을 한 사실을 밝힌 김흥국의 말에 "현장에서 (김흥국의) 응원을 들었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더라"라고 밝혔다.

이영표의 돌직구에 당황한 김흥국은 "(이영표를) 좋게 봤는데 안 되겠다"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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