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씨스타 보라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닥터 이방인’에서는 탈북자 신세인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이 경찰에 체포돼 교도소에 갇혔다. 2년 뒤 서울의 한 교도소에서 출소한 박훈은 탈북자 교육기관 하나원 동생인 이창이(보라 분)와 조우했다.
이창이는 북한에 있는 엄마를 모셔오기 위해 돈이라면 가리지 않고 일하는 억척스러운 탈북녀다. 극중 박훈을 형이라 부르고 스스럼없이 장난을 거는 등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창이 역을 맡은 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걸죽한 북한 사투리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보라, 연기도 괜찮네” “보라, 닥터 이방인 통해 배우로 성장” “보라, 사투리 연기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일 방송된 ‘닥터 이방인’에서는 탈북자 신세인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이 경찰에 체포돼 교도소에 갇혔다. 2년 뒤 서울의 한 교도소에서 출소한 박훈은 탈북자 교육기관 하나원 동생인 이창이(보라 분)와 조우했다.
이창이는 북한에 있는 엄마를 모셔오기 위해 돈이라면 가리지 않고 일하는 억척스러운 탈북녀다. 극중 박훈을 형이라 부르고 스스럼없이 장난을 거는 등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창이 역을 맡은 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걸죽한 북한 사투리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보라, 연기도 괜찮네” “보라, 닥터 이방인 통해 배우로 성장” “보라, 사투리 연기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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