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이 헨리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박건형은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헨리 아빠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데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헨리는 처음 봤을 때부터 남달랐다. 그 왜 캐리어 들고 입대할 때 베개 선글라스르 보는데 얘는 안 챙겨주면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헨리는 외국인이다. 먼저 케어하고 나중에 설명해 주자 싶었다”고 헨리 아빠를 자청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박건형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건형, 헨리 아빠” “박건형, 좋다” “박건형, 의젓해서 마음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