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지난해 진행된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 우승자 악동뮤지션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우승 후 1년 만에 데뷔 임에도 대중들은 그들의 음악에 촉각을 곤두세웠고, 앨범 발매 전 청음회에는 5000여명의 관객들이 모여들 정도였다. 타이틀곡은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K팝스타 시즌2’ 출신 남성 듀오 이천원(2000WON)은 첫 미니 앨범을 발매, 오는 11일 데뷔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K팝 스타’ 출신 가수들이 점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활동과 근황을 되짚어 봤다.
‘K팝스타 시즌1’ 출신 이하이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지난해 데뷔곡 ‘1,2,3,4’로 가요계에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이후 ‘로즈’ ‘이츠 오버’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프로 가수로 완벽하게 데뷔했다. 같은 시즌 우승자인 박지민은 JYP와 계약을 맺고 여성 듀오 그룹 15&로 활동을 펼쳤다. 백아연 또한 같은 기획사 소속으로 솔로 여가수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미쉘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새로운 소속사 디마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달 21일 신인 가수로써 첫 앨범인 디지털 싱글 1집 ‘위드아웃 유’(Without you)'를 발표했다. 그는 이번 앨범에 과거와 정체성을 담음으로써 자신만의 음악의 길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박제형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가 현재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팝스타 시즌2’ 방송 당시 스케이트와 음악 활동을 오고 가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던 신지훈은 현재 큐브DC에 소속돼, ‘라잇 데얼’ ‘아프고 아프다’ 등의 음원을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이승훈은 YG 신인 남자그룹 위너를 통해 데뷔를 앞두고 싶으며, 이미림은 상큼한 매력을 살려 신인 걸그룹 틴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디션 출신 가수들이 활동이 점점 미미해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K팝스타’ 출신 가수들은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디션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인지도와 더욱 향상된 실력을 바탕으로 데뷔 혹은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그들이 가요계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K팝스타 시즌2’ 출신 남성 듀오 이천원(2000WON)은 첫 미니 앨범을 발매, 오는 11일 데뷔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K팝 스타’ 출신 가수들이 점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활동과 근황을 되짚어 봤다.
‘K팝스타 시즌1’ 출신 이하이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지난해 데뷔곡 ‘1,2,3,4’로 가요계에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이후 ‘로즈’ ‘이츠 오버’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프로 가수로 완벽하게 데뷔했다. 같은 시즌 우승자인 박지민은 JYP와 계약을 맺고 여성 듀오 그룹 15&로 활동을 펼쳤다. 백아연 또한 같은 기획사 소속으로 솔로 여가수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미쉘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새로운 소속사 디마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달 21일 신인 가수로써 첫 앨범인 디지털 싱글 1집 ‘위드아웃 유’(Without you)'를 발표했다. 그는 이번 앨범에 과거와 정체성을 담음으로써 자신만의 음악의 길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박제형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가 현재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팝스타 시즌2’ 방송 당시 스케이트와 음악 활동을 오고 가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던 신지훈은 현재 큐브DC에 소속돼, ‘라잇 데얼’ ‘아프고 아프다’ 등의 음원을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이승훈은 YG 신인 남자그룹 위너를 통해 데뷔를 앞두고 싶으며, 이미림은 상큼한 매력을 살려 신인 걸그룹 틴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디션 출신 가수들이 활동이 점점 미미해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K팝스타’ 출신 가수들은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디션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인지도와 더욱 향상된 실력을 바탕으로 데뷔 혹은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그들이 가요계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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