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꽃보다 할배’에서 신구가 리스본 여행 포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에는 H4 할배들과 짐꾼 이서진이 스페인에서 배낭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H4와 이서진은 알함브라 궁전 관광을 마치고 숙소 앞 카페에 들러 커피 타임을 갖았다.
커피와 함께 리스본 여행에 대해 논쟁을 시작한 그들은 이서진 초행길과 장거리 운전에 ‘가지 말자’와 ‘그래도 쉬엄쉬엄 가보자’로 의견이 나뉘어졌다.
리스본을 갈지, 세비야를 갈지 오늘 안에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큰형 이순재는 “리스본에 안 가는 걸로 하자”고 단호하게 결정을 내렸다.
이에 리스본에 가고 싶었고, 가기를 주장했던 신구는 “완전히 포기한 거야?”라며 ‘리스본 여행 포기’라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완전히 이제 결정된 거죠?”라고 미련이 남은 모습을 보이며 “큰형한테 다시 한 번 얘기를 꺼내볼까 생각도 했다. 그곳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에는 H4 할배들과 짐꾼 이서진이 스페인에서 배낭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H4와 이서진은 알함브라 궁전 관광을 마치고 숙소 앞 카페에 들러 커피 타임을 갖았다.
커피와 함께 리스본 여행에 대해 논쟁을 시작한 그들은 이서진 초행길과 장거리 운전에 ‘가지 말자’와 ‘그래도 쉬엄쉬엄 가보자’로 의견이 나뉘어졌다.
리스본을 갈지, 세비야를 갈지 오늘 안에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큰형 이순재는 “리스본에 안 가는 걸로 하자”고 단호하게 결정을 내렸다.
이에 리스본에 가고 싶었고, 가기를 주장했던 신구는 “완전히 포기한 거야?”라며 ‘리스본 여행 포기’라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완전히 이제 결정된 거죠?”라고 미련이 남은 모습을 보이며 “큰형한테 다시 한 번 얘기를 꺼내볼까 생각도 했다. 그곳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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