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열애설, 드라마서 연인관계로 발전

배우 채림(35)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33)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채림 본인에게 확인 결과 가오쯔치와 3~4개월 전부터 교제중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함께 출연하다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가오쯔치는 채림이 타지에서 적응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아직 오래 만난 것은 아니라 결혼을 언급하기는 이르다”며 결혼설을 일축했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설, 잘 어울리네” “채림 가오쯔치 열애설, 채림이 연하 같아” “채림 가오쯔치 열애설, 예쁜 사랑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