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혼전서약’ 할리우드 커플, 호텔 출입 포착

배우 킴 카다시안과 래퍼 겸 프로듀서 카니예 웨스트가 지난 25일 미국 맨하탄에 있는 한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25일(현지시각) WENN 카메라에 포착됐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카니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과 결혼시 매년 그녀에게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원)를 준다는 혼전서약서를 최근 작성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외신은 이와 관련해 "카니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을 사랑하고 있기에 그녀에게 모든 재정을 넘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6월 미국 한 병원에서 이미 카니예 웨스트의 딸 노스 웨스트을 출산했다.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