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찌라시’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 시작, “이제 안방에서 즐긴다”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을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인터넷 미디어 곰TV에 따르면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20일부터 극장동시 상영 서비스를 시작한다. IPTV 서비스는 물론 네이버와 hoppin, 티빙, 디지털케이블 TV 등 다양한 채널에서 ‘찌라시’를 접할 수 있다.
한편 ‘찌라시’는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여배우를 잃은 매니저 우곤(김강우)가 찌라시의 실체와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또한 같은 날부터 제 86회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인 ‘노예 12년’도 함께 서비스를 시작한다.
‘찌라시’ 극장 동시 서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찌라시, 집에서 편히 봐야지” “찌라시, 보고 싶었었는데” “찌라시, 대박 오늘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