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최근 빅뱅 승리와 찍은 사진…YG 영입설? "사실무근"

YG 측이 유재석 영입 추진설을 부인했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는 "양현석 대표와 유재석이 만난 적도 없고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빌어 YG엔터테인먼트가 유재석을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양현석 대표가 직접 유재석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1인 기획사 형식으로 활동 중인 유재석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영입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국민MC라 불리는 정상급 방송인인만큼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 YG 영입설이 불거진 가운데 최근 유재석과 승리가 찍은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12일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런닝맨’ 촬영 중. 국민MC 유재석 형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