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의 금메달과 함께 최광복 코치의 과거 러시아 대표팀 시절 이력이 화제다.
러시아 쇼트트랙 연맹(SKR)은 지난 2011년 러시아 대표팀을 지도하던 한국인 지도자 세 명을 갈등 끝에 해고했는데 그 중 한명이 현재 한국 대표팀 코치로 소치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최광복 코치다.
당시 러시아대표팀에서 해고된 주요 원인이 러시아 선수들의 태도를 문제 삼아 벌로 트랙을 30바퀴 더 돌라고 지시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현재 MBC에서 해설 위원으로 활약 중인 김소희 역시 문제의 대상이 됐다. 최광복과 김소희가 과거 여자 쇼트트랙 선수 폭행에 휘말린 바 있기 때문.
누리꾼들은 폭행 사건에 연루됐던 두 관계자를 대표팀, 해설위원으로 뽑은 것에 대해 공분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러시아 쇼트트랙 연맹(SKR)은 지난 2011년 러시아 대표팀을 지도하던 한국인 지도자 세 명을 갈등 끝에 해고했는데 그 중 한명이 현재 한국 대표팀 코치로 소치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최광복 코치다.
당시 러시아대표팀에서 해고된 주요 원인이 러시아 선수들의 태도를 문제 삼아 벌로 트랙을 30바퀴 더 돌라고 지시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현재 MBC에서 해설 위원으로 활약 중인 김소희 역시 문제의 대상이 됐다. 최광복과 김소희가 과거 여자 쇼트트랙 선수 폭행에 휘말린 바 있기 때문.
누리꾼들은 폭행 사건에 연루됐던 두 관계자를 대표팀, 해설위원으로 뽑은 것에 대해 공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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