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아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현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2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극중 천송이 (전지현 분)의 아역으로 출연 중인 김현수는 도민준(김수현 분)이 기억하는 과거 기억 속 천송이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 동안 김현수는 영화 ‘도가니’ ‘더 파이브’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 각시탈’ ‘굿 닥터’ 등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이에 앞으로 펼쳐질 김현수의 연기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현수는 ‘별에서 온 그대’의 흥행에 이어 오는 16일 개봉되는 영화 ‘살인자’를 통해 또 다른 변신을 꾀한다.
김현수는 아들에게 연쇄 살인범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했다는 한 살인마의 충격 적인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살인자’에서 살인마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소녀 역할로 분한다. 정체를 숨기고 살아 가던 살인마 주협 역할은 충무로 연기파 배우 마동석이 가세해 김현수와 긴박감 넘치는 스릴과 긴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연기의 깊이를 더해가는 마동석과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역 김현수가 빚어낼 연기 앙상블이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살인자’는 오는 16일 개봉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최근 2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극중 천송이 (전지현 분)의 아역으로 출연 중인 김현수는 도민준(김수현 분)이 기억하는 과거 기억 속 천송이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 동안 김현수는 영화 ‘도가니’ ‘더 파이브’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 각시탈’ ‘굿 닥터’ 등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이에 앞으로 펼쳐질 김현수의 연기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현수는 ‘별에서 온 그대’의 흥행에 이어 오는 16일 개봉되는 영화 ‘살인자’를 통해 또 다른 변신을 꾀한다.
김현수는 아들에게 연쇄 살인범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했다는 한 살인마의 충격 적인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살인자’에서 살인마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소녀 역할로 분한다. 정체를 숨기고 살아 가던 살인마 주협 역할은 충무로 연기파 배우 마동석이 가세해 김현수와 긴박감 넘치는 스릴과 긴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연기의 깊이를 더해가는 마동석과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역 김현수가 빚어낼 연기 앙상블이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살인자’는 오는 16일 개봉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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