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 매체는 정인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결혼계획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진행자 유희열이 결혼 계획을 묻자 정인은 “올해 안에 무조건 (결혼을) 할 계획”이라며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가족모임 형식으로 대신할 것”이라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결혼계획 기사를 본 조정치는 SNS를 통해 정인에게 “오 기사 봤어.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이에 정인은 “고..고마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치 정인 결혼 자축인사, 아 이 커플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조정치 정인 결혼 자축인사, 결혼 축하한다니. 조정치 센스있네” “조정치 정인 결혼 자축인사,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게사세요” “조정치 정인 결혼 자축인사, 정인 웨딩드레스 입은 것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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