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오지헌이 통장잔고를 공개했다.
오지헌은 오는 10일 방송예정인 채널A ‘부부’에 아내 박상미와 함께 출연해 진솔한 모습으로 부부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나의 통장잔고는 0원이다. 때문에 여섯 살, 8개월 된 두 딸을 데리고 함께 돈벌이에 나선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어 “소정의 사례비를 받고 결혼식 사회를 보고 아내는 축가를 부른다. 간헐적으로 들어오는 이런 행사가 요즘 유일한 돈벌이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나 오지헌은 일을 찾지도 않을 뿐더러 아내 역시 생활비 때문에 바가지를 긁지 않는다. 이에 부부는 “돈이 없으면 불편할 뿐이지 불행한 것은 아니다”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오지헌은 오는 10일 방송예정인 채널A ‘부부’에 아내 박상미와 함께 출연해 진솔한 모습으로 부부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나의 통장잔고는 0원이다. 때문에 여섯 살, 8개월 된 두 딸을 데리고 함께 돈벌이에 나선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오지헌이 통장잔고를 공개했다. 사진=채널A |
그러나 오지헌은 일을 찾지도 않을 뿐더러 아내 역시 생활비 때문에 바가지를 긁지 않는다. 이에 부부는 “돈이 없으면 불편할 뿐이지 불행한 것은 아니다”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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