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소희가 멜로디 안 고쳐줬으면 Hands up은 다른 노래였을 거예요"라며 "그래서 2PM 앨범에 advised by 안소희라고 쓰여있는 거죠. 센스쟁이, 앞으로도 계속 지적 부탁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몇 시간 후 트위터를 통해 소희에게 같은 말을 전송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희 청출어람인가" "핸즈업 제작과정에 그런 비화가" " "역시 소희는 능력자" "원더걸스 이제 한국 활동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지난 20일 정규 2집 'Hands Up'을 발매해 타이틀곡 'Hands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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