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세계경제 하방 위험 커져"

윤증현 장관은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악화하고 일본의 수출이 둔화하면서 세계경제의 하방 위험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지난 10일 기자들과 만나 세계 경제 흐름도 출구전략을 언제 시행할 지에서 경기회복 모멘텀을 유지할 지로 바뀌는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근 새 총리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는 데 대해 기획재정부와 G20 회의를 준비하기도 버겁다며 G20 정상회담을 마칠 때까지 현재 자리를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