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국 연안에서 최대 50㎞까지 떨어진 바다에서도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해집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동통신 3사가 등대에 중계기를 설치해 이런 통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토부는 해상안전에 취약한 어선들의 안전 조업활동과 바다낚시, 해양레저 이용자들의 해양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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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국토부는 해상안전에 취약한 어선들의 안전 조업활동과 바다낚시, 해양레저 이용자들의 해양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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