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마트 '추석 아르바이트생' 1만 4천여 명 모집

#0f7ac1\'>[MBN리치�화점과 대형마트업계가 선물 포장과 배송 작업에 투입할 아르바이트 인력을 지난해보다 더 뽑을 전망입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현대·신세계 백화점 그리고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가 추석을 앞두고 채용할 아르바이트 인력은 총 1만 4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백화점의 업체별 아르바이트 인력 채용 규모는 지난해 추석 때에 비해 많게는 14∼33%, 대형마트의 규모는 13~28% 늘어난 것입니다.
백화점 업계가 아르바이트 인력을 늘리기로 한 것은 점포 수가 늘어난 상황에서 경기 회복세로 선물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