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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5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나고, 마일리지로 이용 가능한 좌석 수도 확대됩니다.
아시아나도 곧 마일리지 개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임동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유효 기간이 5년에서 10년으로 대폭 늘어납니다.
특히 본인과 배우자, 부모까지만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범위를 형제·자매, 처부모, 시부모, 사위, 며느리까지 확대했습니다.
또 2008년 6월30일까지 쌓은 마일리지는 평생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또 마일리지를 이용한 좌석 비율도 확대하고 성수기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홈페이지에 보너스 좌석 현황을 공개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초과 소화물에다 라운지, 리무진 버스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도 조만간 개선된 마일리지 정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현재 아시아나는 골드회원은 7년, 실버회원은 5년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임동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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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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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도 곧 마일리지 개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임동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유효 기간이 5년에서 10년으로 대폭 늘어납니다.
특히 본인과 배우자, 부모까지만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범위를 형제·자매, 처부모, 시부모, 사위, 며느리까지 확대했습니다.
또 2008년 6월30일까지 쌓은 마일리지는 평생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또 마일리지를 이용한 좌석 비율도 확대하고 성수기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홈페이지에 보너스 좌석 현황을 공개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초과 소화물에다 라운지, 리무진 버스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도 조만간 개선된 마일리지 정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현재 아시아나는 골드회원은 7년, 실버회원은 5년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임동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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