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해외 프로젝트 사업비 전면 재검토"

#0f7ac1\'>[MBN리치회장이 인도네시아 제철소 건설을 비롯한 해외 사업 투자비의 재검토 필요성을 지적했습니다.
포스코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임원회의에서 중국 지린성 출장을 언급하며 지린성 정부와 중국 건륭그룹이 추진하는 300만 톤급 일관제철소 건설에 소요되는 투자비가 포스코와 비교해 상당히 낮은 수준임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이어 인도네시아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해외 투자는 보다 합리적인 투자방식을 도입하지 않으면 중국과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며 해외 프로젝트 투자비에 대해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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