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경력직을 채용한 기업들은 3∼5년차 대리급 경력사원을 뽑은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453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47.7%가 신입사원보다 경력직을 더 많이 채용했습니다.
특히 채용한 경력직 사원의 경력은 3∼5년이 40.1%로 가장 많았고 이어 1∼3년이 27.9%로 뒤를 이었습니다.
채용방식으로는 '결원 발생 시 수시 채용'을 한 기업이 78%로 가장 많았고 경력직 선호 이유로는 훈련기간 없이 곧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다는 사항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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