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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충주에는 지역의 대표 농산물로 건강식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예은 리포터가 찾아갔습니다.
【 기자 】
충북 충주의 한 건강식품 업체입니다.
이곳에서는 비타민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건강식품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예은 / 리포터
- "각 지역에서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창업의 일등공신 소재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이곳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식품을 개발해 지역을 대표하는 업체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2006년, 건강식품 업체를 창업한 우영삼 씨.
우 씨는 충주 사과 비타민을 시작으로 충주 복숭아와 김천 포도, 자두 등을 이용해 7종류의 비타민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부쩍 건강식품에 관심이 높아진 현대인들에게 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건강식품은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 인터뷰 : 김정섭 / 손님
- "충주 사과를 정말 좋아해서 지금 저도 (사과 비타민을) 몇 번 먹어봤는데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고, 또 충주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의미에서 참 좋은 것 같아요 "
우영삼 씨는 오래전부터 지역 특산물 활용에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농민의 아들로 살아왔던 우 씨는 수입 농산물에 밀려 자리를 잃어가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하기 위해 창업을 결심한 것입니다.
▶ 인터뷰 : 우영삼 / 건강식품 업체 대표
- "이제는 농촌도 좀 변화해야 하지 않겠느냐, 2차 가공을 해서 고부가가치를 올려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스탠딩 : 이예은 / 리포터
-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건강식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까지 우영삼 씨는 수많은 어려움을 넘기며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야 했습니다."
처음 우영삼 씨가 도전한 건강식품은 우 씨의 고향인 충주의 사과를 활용한 비타민이었습니다.
전문 연구원을 찾아가 개발을 시작했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우영삼 / 건강식품 업체 대표
- "가장 힘들었던 점은 사과 같은 경우는 산 성분이 많아서 보시다시피 뒤쪽에 있는 타정(약품을 일정한 모양으로 만드는 일)하는 과정에서 달라붙는다거나 타정이 잘 돼도 입 안에서 달라붙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
수많은 어려움에 부딪혔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났을 무렵 우 씨는 과일 농축액과 9가지 비타민을 배합한 비타민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각 비타민과 농축액의 배합률을 알아낸 것이 성공 포인트였는데요.
▶ 인터뷰 : 우영삼 / 건강식품 업체 대표
- "(비타민과 과일 농축액을) 배합하는 과정, 그리고 우리 회사 기밀입니다마는 그런 부분들이 힘들었기 때문에 육 개월간의 임상시험도 거쳤었고……. "
이후 다양한 관광 상품 공모전에 수차례 도전하며 자신의 제품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우영삼 씨는 각종 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할 수 있었고, 사람들에게도 인정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4년이 흐른 지금, 우영삼 씨는 관련 업계에서 능률혁신경영인으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 미국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는데요.
우영삼 씨는 계속해서 더 많은 건강식품을 만들어 해외에도 알릴 생각입니다.
▶ 인터뷰 : 우영삼 / 건강식품 업체 대표
- "추후에는 각 고장의 트렌드인 제품을 가지고 각 고장에 비타민을 만드는 게 제 목표이자 비전입니다 "
▶ 스탠딩 : 이예은 / 리포터
- "농민들의 마음까지 헤아리며 지역 특산품 활용에 앞장선 우영삼 씨. 우 씨의 활약은 창업시장에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MBN 이예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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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충주에는 지역의 대표 농산물로 건강식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예은 리포터가 찾아갔습니다.
【 기자 】
충북 충주의 한 건강식품 업체입니다.
이곳에서는 비타민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건강식품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예은 / 리포터
- "각 지역에서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창업의 일등공신 소재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이곳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식품을 개발해 지역을 대표하는 업체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2006년, 건강식품 업체를 창업한 우영삼 씨.
우 씨는 충주 사과 비타민을 시작으로 충주 복숭아와 김천 포도, 자두 등을 이용해 7종류의 비타민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부쩍 건강식품에 관심이 높아진 현대인들에게 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건강식품은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 인터뷰 : 김정섭 / 손님
- "충주 사과를 정말 좋아해서 지금 저도 (사과 비타민을) 몇 번 먹어봤는데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고, 또 충주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의미에서 참 좋은 것 같아요 "
우영삼 씨는 오래전부터 지역 특산물 활용에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농민의 아들로 살아왔던 우 씨는 수입 농산물에 밀려 자리를 잃어가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하기 위해 창업을 결심한 것입니다.
▶ 인터뷰 : 우영삼 / 건강식품 업체 대표
- "이제는 농촌도 좀 변화해야 하지 않겠느냐, 2차 가공을 해서 고부가가치를 올려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스탠딩 : 이예은 / 리포터
-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건강식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까지 우영삼 씨는 수많은 어려움을 넘기며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야 했습니다."
처음 우영삼 씨가 도전한 건강식품은 우 씨의 고향인 충주의 사과를 활용한 비타민이었습니다.
전문 연구원을 찾아가 개발을 시작했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우영삼 / 건강식품 업체 대표
- "가장 힘들었던 점은 사과 같은 경우는 산 성분이 많아서 보시다시피 뒤쪽에 있는 타정(약품을 일정한 모양으로 만드는 일)하는 과정에서 달라붙는다거나 타정이 잘 돼도 입 안에서 달라붙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
수많은 어려움에 부딪혔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났을 무렵 우 씨는 과일 농축액과 9가지 비타민을 배합한 비타민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각 비타민과 농축액의 배합률을 알아낸 것이 성공 포인트였는데요.
▶ 인터뷰 : 우영삼 / 건강식품 업체 대표
- "(비타민과 과일 농축액을) 배합하는 과정, 그리고 우리 회사 기밀입니다마는 그런 부분들이 힘들었기 때문에 육 개월간의 임상시험도 거쳤었고……. "
이후 다양한 관광 상품 공모전에 수차례 도전하며 자신의 제품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우영삼 씨는 각종 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할 수 있었고, 사람들에게도 인정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4년이 흐른 지금, 우영삼 씨는 관련 업계에서 능률혁신경영인으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 미국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는데요.
우영삼 씨는 계속해서 더 많은 건강식품을 만들어 해외에도 알릴 생각입니다.
▶ 인터뷰 : 우영삼 / 건강식품 업체 대표
- "추후에는 각 고장의 트렌드인 제품을 가지고 각 고장에 비타민을 만드는 게 제 목표이자 비전입니다 "
▶ 스탠딩 : 이예은 / 리포터
- "농민들의 마음까지 헤아리며 지역 특산품 활용에 앞장선 우영삼 씨. 우 씨의 활약은 창업시장에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MBN 이예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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