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로 사명을 바꾼 통합LG텔레콤이 초고속 유무선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차기 경영전략으로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상철 최고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늘(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신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100메가bps급 속도의 근거리 무선통신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성능 AP를 2012년까지 250만에서 280만 개까지 설치하며, 무료 공용 AP도 5만 개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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