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자동차 657대에 대해 리콜이 시행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 토요타 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도요타 승용차 4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원인은 조향장치를 제어하는 프로그램 이상으로 핸들의 조작 각도와 바퀴의 각도가 일시적으로 맞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리콜 대상은 2009년 8월 18일에서 2010년 5월 13일 사이에 생산된 LS460, LS460AWD, LS460L, LS600hL 4개 차종 657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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