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서울대병원 오늘부터 무기한 집단 휴진
서울대병원 의대 교수들이 오늘부터 무기한 집단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휴진이나 일정 연기 조치를 한 교수가 54.7%로 절반이 넘었고, 수술실 가동률은 33.5%로 떨어지면서 환자들의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 최태원 회장 "재산분할서 오류…상고 결심"
최태원 SK 회장이 자신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에 대해 "국민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직접 사과했습니다.
최 회장은 "사법부 판단은 존중받아야 한다"면서도 "재산분할에서 명백한 오류가 발견됐다"며 상고로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재명 위증교사' 녹취록 첫 공개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 나왔던 통화 녹취파일을 공개하며 "명백한 위증교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록에는 이 대표가 "어차피 세월이 지나버렸다"며 "변론 요지서를 하나 보내주겠다"고 제안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민주당은 "야당 대표를 향한 음해"라고 맞받았습니다.
▶ 무더위에 모기 기승…'뎅기열 모기'도 등장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모기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뎅기열을 감염시키는 '흰줄숲모기' 개체수도 늘어나면서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 서울대병원 오늘부터 무기한 집단 휴진
서울대병원 의대 교수들이 오늘부터 무기한 집단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휴진이나 일정 연기 조치를 한 교수가 54.7%로 절반이 넘었고, 수술실 가동률은 33.5%로 떨어지면서 환자들의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 최태원 회장 "재산분할서 오류…상고 결심"
최태원 SK 회장이 자신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에 대해 "국민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직접 사과했습니다.
최 회장은 "사법부 판단은 존중받아야 한다"면서도 "재산분할에서 명백한 오류가 발견됐다"며 상고로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재명 위증교사' 녹취록 첫 공개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 나왔던 통화 녹취파일을 공개하며 "명백한 위증교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록에는 이 대표가 "어차피 세월이 지나버렸다"며 "변론 요지서를 하나 보내주겠다"고 제안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민주당은 "야당 대표를 향한 음해"라고 맞받았습니다.
▶ 무더위에 모기 기승…'뎅기열 모기'도 등장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모기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뎅기열을 감염시키는 '흰줄숲모기' 개체수도 늘어나면서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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