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역 의심 신고를 한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한우 농가가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파주의 의심 농가 소들로부터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했으나 구제역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에서 확진 판정이 나오면 강화도에서 시작된 구제역이 내륙으로 확산했다는 의미인데, 음성으로 확인되면서 방역 당국은 한고비를 넘기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강화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한우 농가 4곳, 돼지 농가 1곳 등 5곳에 그쳤으며, 11일 이후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소강 국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명래 / pdkm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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