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상습적으로 돌려주지 않은 악성 임대인 334명이 떼어먹은 보증금 규모가 1조 7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악성 임대인 명단을 내일(29일)부터 공개할 방침인데, 정보공개심의위원회의 심의가 있어서 실제 공개까지는 2~3개월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안병욱 기자 obo@mbn.co.kr]
정부는 악성 임대인 명단을 내일(29일)부터 공개할 방침인데, 정보공개심의위원회의 심의가 있어서 실제 공개까지는 2~3개월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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