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최근 충남도지사 출마설과 관련해 정치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회장은 웅진그룹 창립 3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정치권에서 요청을 받긴 했지만, 세계 1등 기업을 만들려면 할 일이 많다며 정치권에 가거나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서는 어떤 식으로 방향이 결정되든 세종시가 건설될 것이라며, 투자를 결정하는 기업입장에서 보면 정치권이 빨리 결정해달라고 요청했니다.
윤 회장은 또 앞으로 태양광과 수처리 사업 외에 다른 신수종 사업에 뛰어들 생각이 없다며, 현재 친환경 에너지 부문을 강화해 2015년까지 매출 15조 원, 영업이익 2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오 / ho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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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문제와 관련해서는 어떤 식으로 방향이 결정되든 세종시가 건설될 것이라며, 투자를 결정하는 기업입장에서 보면 정치권이 빨리 결정해달라고 요청했니다.
윤 회장은 또 앞으로 태양광과 수처리 사업 외에 다른 신수종 사업에 뛰어들 생각이 없다며, 현재 친환경 에너지 부문을 강화해 2015년까지 매출 15조 원, 영업이익 2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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