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 초전도체주 '와르르' / KB회장 후보 6인 압축 / 여성근로자 급여 남성 60%

국내 연구소가 상온 초전도체라고 주장하는 'LK-99'에서 초전도성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미국의 한 대학 연구소 발표에 관련 테마주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덕성, 서원이 20% 이상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에서도 서남이 하한가까지 떨어지는 등 다른 관련 종목들도 급락했습니다.

개장 후 10∼20%대 상승세를 나타냈던 이들 종목은 오후 들어 미 메릴랜드대학이 "LK-99는 상온과 저온에서 초전도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곤두박질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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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회장 후보 6명을 선정했습니다.

차기 회장 후보에는 박정림 KB금융지주 총괄부문장과 양종희·이동철·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 익명을 요청한 외부 후보 2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KB는 오는 29일 1차 인터뷰를 진행한 뒤 후보군을 3명으로 압축하고, 다음 달 8일 2차 심층 인터뷰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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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근로자의 급여가 남성의 6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재작년 남성 1인당 평균 급여가 연 4,884만 9천 원, 여성이 2,942만 7천 원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000만 원가량 덜 받았습니다.

5년 전과 비교하면 남성의 평균 급여는 616만 원 올랐고, 여성은 458만 원 상승했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경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