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고리원자력 3호기가 어제(24일) 오전 10시 38분 터빈 밸브 작동 시험 중 터빈 밸브 제어유가 누설되면서 발전이 정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전정지는 국제원자력기구 사고ㆍ고장 잠정 등급평가 0등급으로 가벼운 고장에 해당합니다.
고리원전 측은 "3호기의 발전이 정지됐으나 발전소의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으며 현재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일주일 이내에 3호기의 발전이 재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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