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 위해 홍콩 신화그룹과 파트너십 계약 체결
전 세계적으로 이른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프리미엄 뷰티 'LBB(엘비비)'가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프리미엄 뷰티 'LBB(엘비비)'가 해외 시장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해 국내 뷰티 기업 최초로 GS글로벌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GS그룹의 종합상사인 GS글로벌은 헬스케어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해 해외 진출 및 투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LBB와 손을 잡고 중국 및 유럽 유통망 입점을 비롯해 해외 판권 확보에 필요한 인프라 지원,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확대 개발까지 견고한 협력 체계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먼저 홍콩 신화 그룹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중국 시장 내에 LBB 제품의 유통과 판매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울러 LBB 제품의 해외 판로 다각화와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한 지원 사업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입니다.
이수진 LBB 대표는 "글로벌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K-뷰티의 위상을 높여줄 LBB의 검증된 제품력 및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GS글로벌이 보유한 네트워크 활용 협업을 통해 해외 유통 시장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리미엄 뷰티 LBB / 사진 = LBB 제공
LBB는 국내 0.1% VIP 고객에게만 선사하는 스위스퍼펙션 스파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뷰티 브랜드입니다.
지난 2021년 9월 첫 출시된 LBB 스킨케어 라인은 프랑스 EVE 비건 인증, EWG 올 그린 등급 각종 임상과 기능성 인증을 받아 전문가들로부터 '검증된 뷰티'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토너, 세럼, 로션, 앰플, 크림 등 스킨케어 라인 제품에는 LBB만의 독자 특허 원료 '프라임 셀룰러 워터'가 최대 35만ppm 함유되어 있어, 세포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수분을 손상 없이 그대로 담아내 각광 받았습니다.
특히 골든 까멜리아가 함유된 '올데이 케어 인 로션'은 항산화 효과에 뛰어날 뿐만 아니라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며 100시간 동안 지속 보습되는 효과를 자랑합니다.
LBB는 이러한 제품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 받아 '‘2021 대한민국 No.1 브랜드 신뢰도 부문 대상', '2021 대한민국 가치 경영 K-beauty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기업의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수출국 다변화 전략 등을 갖춘 유망 수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남동 리움 미술관 앞에 위치한 라 부티크 블루 LBB 쇼룸 / 사진 = LBB 제공
한편, LBB는 LBB 제품을 누구나 쉽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삼성 리움 미술관 앞에 위치한 LBB 한남동 쇼룸과 함께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롯데면세점 명동점을 운영 중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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