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경기 부진으로, 무역 적자가 14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수출은 496억2천만 달러, 수입은 522억3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26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41%로 급감했고, 디스플레이이, 석유제품의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자동차와 선박 수출은 크게 늘었습니다.
무역적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적자 규모는 1월 125억2천만 달러에서 4월 26억 달러로 감소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경제지표가 나빠지면서 하반기 경제 위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반기 경제위기설 집중해부 기획보도 오늘 마지막 순서로 전문가들의 전망을 들어봤습니다.
정부의 상저하고와 달리 전문가 10명 중 7명은 하반기 경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수출은 496억2천만 달러, 수입은 522억3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26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41%로 급감했고, 디스플레이이, 석유제품의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자동차와 선박 수출은 크게 늘었습니다.
무역적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적자 규모는 1월 125억2천만 달러에서 4월 26억 달러로 감소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경제지표가 나빠지면서 하반기 경제 위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반기 경제위기설 집중해부 기획보도 오늘 마지막 순서로 전문가들의 전망을 들어봤습니다.
정부의 상저하고와 달리 전문가 10명 중 7명은 하반기 경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