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줏값 6천 원 시대에 대한 우려 속에 정부가 실태조사 착수방침을 밝히자 주류업체들이 일제히 가격 인상 자제 방침을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입장문을 통해 "당분간 소주가격 인상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고 올해 출고가 조정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롯데칠성음료로 동참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 맥주 회사인 오비맥주도 "4월 주세 인상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제품가격 인상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MBN 보도국]
하이트진로는 입장문을 통해 "당분간 소주가격 인상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고 올해 출고가 조정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롯데칠성음료로 동참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 맥주 회사인 오비맥주도 "4월 주세 인상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제품가격 인상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MBN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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