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년, 가맹점 8,000여 개 입점
앱 다운로드 23만 건 돌파
앱 다운로드 23만 건 돌파
부산시는 지난해 1월 19일 출시한 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이 1주년 기준 누적 매출액 4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백통'은 가맹점 8,000여 개 입점, 앱 다운로드 수 23만 건 돌파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백통은 전국 최초 식음료점·전통시장·지역기업 제품 쇼핑몰을 아우르는 온라인 통합마켓앱입니다.
입점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가입비, 광고비, 중개수수료 제로(ZERO) 정책을 기본 방침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고금리·고물가로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동백통은 온라인 판로를 확대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동백통에 온라인 쇼핑 기능을 강화하고 부산시 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소비자 할인 행사를 진행하여 착한 소비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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