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연수 대외지급액이 금융위기로 2008년부터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면서도 지난해 처음으로 5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 국제수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유학연수 대외지급액은 연간 39억 9천만 달러로 2008년의 44억 8천만 달러보다 약 11% 줄었습니다.
하지만, 원·달러 평균 환율이 지난해 달러당 1,276원으로 전년의 1,103원보다 올라가면서 원화기준 대외지급액은 4억 9천억 원에서 5조 1천억 원으로 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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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국제수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유학연수 대외지급액은 연간 39억 9천만 달러로 2008년의 44억 8천만 달러보다 약 11% 줄었습니다.
하지만, 원·달러 평균 환율이 지난해 달러당 1,276원으로 전년의 1,103원보다 올라가면서 원화기준 대외지급액은 4억 9천억 원에서 5조 1천억 원으로 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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