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필리핀 교통통신부 전철 요금 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연간 3억 명이 이용하는 수도 마닐라의 전체 전철에 교통카드 기반 요금 지급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수주 방식은 통합 솔루션을 구축한 공급사가 운영까지 담당해 이익을 확보한 후, 해당 솔루션을 기부 채납하는 BOT 형태로, 이번 사업은 최초 연도 250억 원, 앞으로 1,400억 원의 매출이 기대됩니다.
LS전선은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앞으로 필리핀의 버스, 택시, 철도, 여객선 등 모든 교통수단의 정산 시스템은 물론, 스마트 카드 기반의 소액결제시장도 공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형오 / hokim@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프로젝트는 연간 3억 명이 이용하는 수도 마닐라의 전체 전철에 교통카드 기반 요금 지급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수주 방식은 통합 솔루션을 구축한 공급사가 운영까지 담당해 이익을 확보한 후, 해당 솔루션을 기부 채납하는 BOT 형태로, 이번 사업은 최초 연도 250억 원, 앞으로 1,400억 원의 매출이 기대됩니다.
LS전선은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앞으로 필리핀의 버스, 택시, 철도, 여객선 등 모든 교통수단의 정산 시스템은 물론, 스마트 카드 기반의 소액결제시장도 공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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