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미로우 유럽부흥개발은행, EBRD 총재는 동유럽발 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그리스 등 남부 유럽의 재정 위기도 확산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로우 총재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동유럽은 취약성이 굉장히 높아 유럽부흥개발은행이 대응해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또 그리스 등 남부 유럽의 재정 위기에 대해 언론이 과장하는 경향이 있지만, 중대한 문제가 존재하며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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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우 총재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동유럽은 취약성이 굉장히 높아 유럽부흥개발은행이 대응해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또 그리스 등 남부 유럽의 재정 위기에 대해 언론이 과장하는 경향이 있지만, 중대한 문제가 존재하며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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