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원대 고공행진을 이어오던 원달러 환율이 어제(8일) 16.3원 내린 1,384.9원에 마감하며 이틀 새 34원이 넘는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환율이 종가로 1,400원 이하로 내려온 것은 지난 9월 21일 이후 한 달 보름여 만입니다.
흥국생명 사태로 초래된 채권시장 불안정이 진정되고 중국의 봉쇄 완화, 경상수지 흑자 흐름 등이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박규원 기자 / pkw712@mbn.co.kr]
환율이 종가로 1,400원 이하로 내려온 것은 지난 9월 21일 이후 한 달 보름여 만입니다.
흥국생명 사태로 초래된 채권시장 불안정이 진정되고 중국의 봉쇄 완화, 경상수지 흑자 흐름 등이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박규원 기자 / pkw71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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