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강력한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지출을 억제하고 세입기반을 확충해 오는 2013년까지 균형재정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국회 기획재정위 업무보고에서 국가채무가 증가하고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국가채무를 적자성 채무와 금융성 채무로 구분해 항목별 특성에 맞게 관리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공기업 채무와 관련해서는 연내에 공공기관별 중장기 투자계획과 재무전망 등을 점검하고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과 예산, 경영평가 등 직간접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최중락 / raggy@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획재정부는 국회 기획재정위 업무보고에서 국가채무가 증가하고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국가채무를 적자성 채무와 금융성 채무로 구분해 항목별 특성에 맞게 관리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공기업 채무와 관련해서는 연내에 공공기관별 중장기 투자계획과 재무전망 등을 점검하고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과 예산, 경영평가 등 직간접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최중락 / raggy@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